전국실업단체연대 전국회의 및 사회적경제전문가워크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일과사람 댓글 0건 조회 1,165회 작성일 18-10-05 17:00본문
2013년 6월 21(금) 서울 경향신문사 회의실에서 전국실업단체연대 2차 전국사무국장단 회의 및 사회적 경제 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의 전실련 지역단체들의 활동 보고를 공유하고 이어서 최영미 정책위원장의「실업문제를 둘러싼 최근동향」에 대한 발제가 있었습니다. 정부의 고용률 로드맵 발표와 관련하여 지역 단체들이 주목해야 하는 사안들과 최근 주요한 관심이 되고 있는 협동조합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사회적경제 전문가 워크숍은 「지역주민금고 평가와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평택지역자활센터의 김양수 관장이 평택의 자활공제회 운영사례와 경남고용복지센터의 김여용 소장이 주민금고사업 재점검 및 발전방향에 대한 발제가 있었습니다. 발제에 대해 지역단체들은 주민금고와 공제회, 상조회의 개념정리를 비롯하여 활동에 대한 재점검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이후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사회적경제 조직이 건강하게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사회적 금융이 활성화되어야 하기에 지역주민금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