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국이사님 동부천IC백지화 촉구 삭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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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과사람 댓글 0건 조회 1,221회 작성일 18-10-05 17:40본문
머리털은 잘라도 나무는 못 자른다.
2012. 12. 20(금) 오전 11:30분
윤병국 의원님이 부천시의회 앞에서 삭발을 단행하며, 동부천IC 백지화 축구 삭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머리털이 자리는 건 한참인데 잘려나가는 것은 잠깐이었습니다. 의원님은 “머리털은 3개월만 지나면 금방 자랍니다. 그러나 한번 잘려간 나무는 더 이상 자랄수 없습니다”라며 담담하게 삭발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무가 온전히 자리기 위해서는 수십년의 모진 세월을 견뎌내야만 합니다. 그런 나무들이 살려나가는 순식간입니다. 부천의 자연환경과 정수장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동부천IC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