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법인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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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과사람 댓글 0건 조회 1,174회 작성일 18-10-05 17:54본문
2014 일과사람 1차 이사회 개최
2014년 1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 담쟁이문화원
2014년 일과사람 이사회를 담쟁이문화원 북카페에서 진행했습니다.
고광철이사장님, 박순희, 김진희, 한효석, 박명혜. 조병순, 권치영, 신미자, 이원돈 이사님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법인, 부천시노동복지회관, (주)우렁각시매직케어의 2013년 사업보고와 함께 2014년 사업계획을 논의했습니다. 2014년 사업관련 안건논의를 2시간 동안 진행 했음데도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이사회 재편을 통한 법인 사업의 활성화와 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활성화가 주요 안건이었습니다.
? 이사회재편 관련
지난해 이사회에서 논의된 내용으로 법인의 사업방향 및 내용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현재 법인 사업수행에 따른 조직역량 및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이사회를 재편하여 사업을 활성화해야한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된 내용으로 등기이사는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7인 이내로 축소하고, 이사는 실행이사와 후원이사로 구분하기로 했습니다.
실행이사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분을 중심으로 본인의 의사를 확인 후 결정하고, 실질적인 일의 논의는 실행이사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후원이사는 여러 가지 여건상 적극적인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후원이사로 하고, 법인사업을 알리고, 총회나 전체모임,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또한 지역의 젊은 사회경제활동 전문가, 현재 일반이사 중에서 적극적으로 법인 사업에 참여하는 이사들을 실행이사로 영입 및 재편하자는 논의하였습니다.
다음총회까지 의사를 묻고 확인하여 임기의 시작과 만기를 일괄적으로 처리하기로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 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활성화 관련
올해 법인사업으로 협동조합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 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계획했습니다. 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일과사람이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의 호혜경제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일과사람이 지역단체로 사업의 범위와 역할을 정립하여 사업을 추진하자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