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김장채소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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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과사람 댓글 0건 조회 1,369회 작성일 18-10-08 09:33본문
회원과 함께하는 텃밭농사
여름 채소 정리하고 김장채소 심었습니다.
텃밭에 김장배추를 심기위해 여름 채소 밭 정리를 했습니다. 여름동안 신선한 먹거리였던 상추, 토마토, 고추, 쑥갓, 치커리, 당귀를 모두 뽑았습니다. 그동안 채소와 함께 자란 풀들로 심난했는데 밭이 훤해지니 마음도 개운합니다. 뽑아낸 채소를 뒤져 다발을 만들어 사진으로 남깁니다. 이렇게 여름이가고 가을이 옵니다.
여름 채소 정리하고 김장채소 심었습니다.
텃밭에 김장배추를 심기위해 여름 채소 밭 정리를 했습니다. 여름동안 신선한 먹거리였던 상추, 토마토, 고추, 쑥갓, 치커리, 당귀를 모두 뽑았습니다. 그동안 채소와 함께 자란 풀들로 심난했는데 밭이 훤해지니 마음도 개운합니다. 뽑아낸 채소를 뒤져 다발을 만들어 사진으로 남깁니다. 이렇게 여름이가고 가을이 옵니다.
여월농업공원 텃밭에 김장 배추와 무, 쪽파를 심고 녹비까지 뿌려주었습니다. 김인심, 황부자, 박새로미, 홍지은 회원이 일손을 모으니 반나절만에 뚝딱 끝났습니다. 그런데 일은 이제부터라고 합니다. 매일 배추벌레를 잡아주지 않으면 자라기도 전에 배추잎에 구멍이 슝슝나서 먹을수 없다고 합니다. 올해는 회원들과 함께 텃밭에서 키운 배추와 무로 김장 한번 해볼랍니다. 지은과 새로미 회원이 올리고당을 넣은 달달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왔고 부천시민생협에서 과일과 구운계란을 준비해 오셔서 맛나게 새참도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