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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컴퓨터 방문교육 실시

-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초등학생 대상으로 1:1 맞춤교육-

2004년 컴퓨터 나눔운동과 함께, 2차에 걸친 무료 컴퓨터 방문교육을 실시한 실업본부에서는 2005년도 “살기 좋은 부천을 위한 컴퓨터 나눔”의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제 3차 컴퓨터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컴퓨터 첫걸음, 한글 프로그램 활용하기(한글2002), 인터넷 활용, 일상생활과 관련한 정보화, MS오피스 이용법 등 이다. ( 교육 시간 매회 1시간 3주 1회 총 10회~13회 교육)

이 사업은 가정형편이나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정보화 교육에 참가하지 못하거나, 학원이나 학교 등에서 실시하는 일률적인 교육에 적응하기 힘든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교육으로, 연중 진행 될 예정이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수급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실직가족, 저소득층 가족의 아동을 우선대상으로 하며, 교육 신청 후 학부모와 상담을 거쳐 교육시간과 개별 아동의 특성에 따라 교육내용 진행한다.

또한 실업본부  컴퓨터가 필요한 가정의 신청도 받고 있으니 그러한 가정은 실업본부 컴퓨터 사업단으로 신청하기 바란다. 선정기준은 교육신청 기준과 동일하다.(방문교육 및 컴퓨터 신청: 679-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