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킹워크숍-SELF ASIA with ASES 그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일과사람 댓글 0건 조회 1,237회 작성일 18-10-05 16:47본문
2012. 7. 3.
오전 6시,23명의 참가자를 태운 전세버스는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을 향해 출발~~
탄천휴게소에 7시 50분쯤 도착해서 아침을 먹고
9시 30분 포럼장소인 호텔에 도착,
일부는 포럼등록하고
일부는 무거운 짐을 풀기위해 숙소인 양사재에 잠깐 들르고..
10시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재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완주 전북도지사의 환영사에 이어
영국 옥스포드대 사회적기업가정신분야 종신교수인 알렉스 니콜스와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인
이근식 서울시립대 경제학부교수의 기조연설이 이어졌습니다.
남부원 한국 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고,
세 분의 패널이 발표한 세션 1의 주제는
공공과 민간의 거버넌스 구축이었습니다.
점심은 전주에 있는 사회적기업에서 준비한 것으로
혼자먹기에 미안할 정도로 넉넉한 양과
다양한 사이드메뉴가 첨부된 한식도시락!!
지역재생과 사회적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션2에 이어,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우한 아시아연대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공석기 서울대교수가 사회를 맡고 네분의 패널이 발표한 세션3은
일과사람이 주관했던 사회적경제포럼이 지역을위한 네트워크의 체계화와
연대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수있다는 기대감을 갖게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생애최초 통역기를 귀에 꽂고 400여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국제포럼(!)의 한자리를 차지하는 역사적인 하루였습니다.
